아베크롬비 반바지 코디한 시크했던 그녀석과의 하루
"휴가는 무슨... 이번 여름엔 그냥 회사에서 일이나 하려고..."떠나간 그 놈 생각이 아직 정리가 안 되었는지, 그녀석의 한가한 전화에 그녀는 그저 쓴 웃음만 지어야했다.잠시 후 아베크롬비 반바지로 코디한 그녀석이 그녀의 회사 앞에서 전화를 했다."나와~" 그녀는 그녀석의 손에 이끌려 영문도 모르는 채 아베크롬비 매장으로 끌려오다시피했다. 그녀석 맘대로 그녀에게 여자 반바지와 반팔티를 떠안기듯이 사주고는 그녀와 함께 택시를 탔다."아저씨, 인천공항이요~""뭐? 인천공항? 갑자기 왜?"그녀석은 그저 웃을 뿐이었다. "그냥, 바람이나 쐬러가자!" 준비없이 떠난 여행이라 항공권 예약도 안된 상황이다.그녀석의 말이 더 가관이다."뭐 할수없죠... 비즈니스석으로 두 장 주세요!"일단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필요한 ..
라이프/패션 뷰티
2016. 7. 24. 02:2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홈런
- 프린터
- 비타민 부족시 증상
- 백제
- 가격
- 페피노 메론
- 캐롭 파우더
- 호손베리
- 텐트
- 구즈베리
- 대나무 잎차
- 카이엔 고추
- 전자레인지 물 끓이기
- 녹차 홍차 차이
- 뉴스테이
- 콜라겐 보충제
- 미리세틴
- 할인카드
- 케토 다이어트
- MCT오일
- 무료폰트
- 드라이버
- 예르바 마테차
- 유머
- 연꽃 씨앗
- 카페인 없는 음료
- 피지움
- 수학
- 래쉬가드
- 버터밀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