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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조국의 나라이름을 준비하는 나라이름역사연구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제각각 자기 나름의 이름을 갖고 있다.  이름들이 하나로 뭉쳐 생겨난 것이 나라이름이다. 잊혀진이름은 되찾고 잘못된 이름은 바로 잡아야 한다. 이름을 찾아 가는 과정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나라이름을 계승 발전시켜  역사이다. 대한민국은 고대 삼한에서  이름을 계승한 나라이름이고, 조선은 고조선을 계승한 나라이름이다. 하지만 역사 속에 있었던 모든 나라이름에 대한 유래와 계승관계가  밝혀진 것은 아니다. 고구려가나라이름을 고려로 바꾸었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한 역사적 사실임에도 교과서에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



 



 


잘못 알려진 사실도 있다. 왕건이 세운 고려는 고구려의 자를  나라이름이 아니다. 고려에서 그대로 고려로 나라이름을 이어받은 것이다. 또한 궁예가 세운 후고구려란 나라는 없다. 궁예도 고려를 세웠고 그래서 고려시대 사람들은 후고려라 했다.


대조영, 궁예, 왕건 모두 고구려의 고려를 계승하거나 나라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Korea 왕건의 고려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고 고구려의 고려에서 Corea 기원했을 가능성이 높다. 고려와 Corea 1 600여년을 우리 역사와 함께 했다.



 


앞으로 남과 북이 통일이 된다면 새로운 나라이름을 지어야  것이고  가운데 유력한 후보는 고려이기도 하다. 나라이름을 계승한다는 의미는  이름뿐만 아니라 문화를 계승한다는 측면도 있다. 우리 역사에서 가장 의미 깊은 사건은 누가 뭐라 해도 고조선건국이고 한글 창제다. 단군으로 인해 나라가 있고, 한글로 인해 얼이 있게 되었다. ‘한글 통일조국의 나라이름으로 손색이 없다.



 



 


하루 빨리 남북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통일조국의 새로운 나라이름을  함께 고민할 벅찬 시대가 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연구소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6 6 나라이름역사연구소   

(후원계좌, 1만원, 639001-01-622749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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