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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비밀은 없다 제작발표회, 김주혁과 두번째 부부 역할

 

 

손예진이 김주혁과 주연하는 영화 비밀은 없다 제작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손예진 김주혁 두번째 부부 만남의 영화 비밀은 없다.

 

이번 신작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손예진은 김주혁과 두번째 부부 역할을 합니다. 아내가 결혼했다 이후 8년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편안한 마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번 부부 역을 할때 마다 정상적인 부부는 아니었다는 소감에 대해, 이번 영화에서도 두 주연배우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손예진은 김주혁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배려심이 많은 동료 배우라 칭찬했고, 김주혁은 손예진 같은 아름다운 배우와 연기하는 것은 언제든지 OK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비밀은 없다에 대하여

 

5월 26일 오전 강남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감독을 맡은 이경미 감독은 국회 입성을 앞둔 김주혁과 그의 아내 손예진이 선거기간 15일동안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이번 비밀은 없다의 연출을 맡은 이경미 감독은 한예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나와 2008년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여성 영화인입니다. 각종 영화제 심사위원을 거치고, 부당거래에서는 단역으로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경미 감독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한 미쓰홍당무에 이어 이번 비밀은없다에서도 박찬욱감독이 각본에 참여하여한 작품을 연출하게 되었는데, 오랜 공백을 지나 다시 연출을 하는 영화 비밀은 없다에 대해 박찬욱 감독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와서 많은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올 6월 말에 개봉 예정인 비밀은 없다. 탄탄한 각본과 섬세한 연출로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가 탄생할 지 기대가 되며, 제2의 곡성으로 연결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虛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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