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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설탕을 줄이면 머리가 좋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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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하여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합니다. 누구나 그렇게 실천하고 싶지만, 복잡한 현대 생활은 우리에게 규칙적인 운동을 방해하고, 잦은 회식은 채식위주의 신선한 식이요법을 포기하게 만들곤 합니다. 매일 "내일부터"라는 결심을 하다가 결국 우리는 지난 날을 후회하게 됩니다. 그런데, 단지 일상생활에서 섭취하는 설탕을 매일 한 두스푼만 줄였을 뿐인데 우리는 충분히 운동하고 식이요법을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심지어 머리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설탕을 줄였을 뿐인데,

우리 몸에 생기는 10가지 놀라운 변화


 




이미 많은 연구결과에서 설탕은 비만과 당뇨의 주범입니다. 하지만 기분이 안 좋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또는 몸이 아주 피곤할 때 먹게되는 달달한 음식들은 우리들의 기분을 좋게 해주고, 순간적인 에너지를 주는 듯 합니다. 물론 그런 긍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즐거움마저 없다면 우리 인생은 과연 무슨 재미로 살아야 할까요.


당장 설탕을 끊는다는 것도 사실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울 뿐더러 건강에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미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충분한 설탕을 각종 음식들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또는 의식적으로 먹는 양만 절반으로 줄여도 충분히 우리 몸은 놀라운 변화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당신도 설탕을 줄이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우리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설탕을 과감히 줄임으로써 변화게 되는 놀라운 우리 몸을 경험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더 좋아지는 피부


주변에서 피부가 안 좋은 분들은 대개 어떠한 경로로든 설탕의 섭취가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설탕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은 여드름과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설탕 섭취량이 줄어들면 여드름, 피부 색조 및 색소 침착을 개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탕 섭취가 적기 때문에 박테리아의 체내와 밖의 박테리아 균형을 적절히 유지하는데 도움이되므로 여드름 발병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체중 감소


너무나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식단에서 설탕의 양은 체중 감소와 체중 증가에 큰 역할을 합니다. 신체의 가장 유용한 연료 공급원은 설탕과 탄수화물이지만, 문제는 몸이 주로 설탕에 의존할 때 더 빨리 에너지를 소비하고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설탕을 주 에너지 원으로 사용하면, 우리 몸이 지방 연소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고, 남은 설탕은 체지방으로 저장하여 체중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3. 더 나은 감정 조절


콜롬비아 대학 연구에 따르면 설탕과 흰색 탄수화물 (흰 쌀밥, 밀가루 등) 을 너무 많이 먹는 여성은 과민성, 불안 및 감정 변화를 경험하는 경향이 더 많다고 합니다. 다양한 다른 연구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일단 우리의 식단에서 설탕을 제거하거나 줄이고, 달달한 과자에 대한 초기 갈망을 극복하면, 어느 새 우리는 눈에 띄게 감정 조절이 되는 분위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4. 신체적 통증과 관절염 감소


설탕은 만성 통증과 관절염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설탕은 외상으로 인한 부상 이외에 대부분의 신체적 통증의 주요 원인인 염증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설탕으로 인한 염증과 관련된 가장 일반적인 문제는 관절 통증, 변형 및 부종입니다. 따라서 가공된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설탕을 줄이면 몸의 만성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5. 더 나은 내장 건강


 


우리의 소화 기관, 특히 우리의 내장은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은 100조 이상의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 상당한 양이 우리의 내장에 있습니다. 너무 많은 설탕은 우리의 내장에 있는 좋은 박테리아를 엉망으로 만들고, 나쁜 박테리아 (효모 칸디다균 포함)를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탕과 가공된 탄수화물이 너무 많은 식단은 장에서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6. 더 많은 에너지 생성


우리의 식단에서 설탕의 양을 줄이면, 체내에서 설탕에 대한 경험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다른 영양소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하여 전반적으로 더 활력을 느낄 것입니다. 설탕을 섭취하는 대신 비타민, 무기물 및 섬유질의 더 많은 양을 포함하는 고양분 음식이 체내에서 보다 활력있는 에너지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7. 덜 느끼는 배고픔


앞서도 언급했지만, 설탕은 더 빨리 에너지를 소모하고 더 많은 설탕을 요구하게 되는 악순환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신체가 혈당의 변화뿐만 아니라 나중에 큰 공복을 경험하게 합니다. 따라서 배고픔을 더 빨리, 더 자주 느낍니다. 설탕을 줄이면 이러한 현상이 감소됨으로써 우리의 몸은 배가 고프다고 느끼지 않을 것이며, 점차 설탕 갈망이 사라질 것입니다.




8. 질병 위험 감소


지나치게 많은 당분은 당뇨병, 자가 면역 질환, 심장병 및 암과 같은 수많은 질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실, 특정 암 치료법은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 설탕을 환자의 식단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조언을 하기도 합니다. 설탕은 또한 자가 면역 질환의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요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식사 계획을 관찰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이미 성공적인 치료법을 얻고 있습니다.




9. 더 맑아지는 정신 - 머리가 좋아지는 효과


과다한 설탕의 섭취는 집중력 저하, 정신적 혼란, 건망증 또는 기억력 감퇴 및 느린 정신력 또는 정보 처리의 저하등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설탕을 줄이고 신선한 야채 및 견과류를 섭취함으로써 보다 활발한 두뇌활동을 유지하는 동시에, 치매 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설탕을 줄이고 두뇌활동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 합니다.




10. 더 좋은 건강식을 먹을 것입니다.


식단에서 설탕을 제거하면 자연스럽게 다른 건강 식품쪽으로 끌리게됩니다. 일단 우리가 설탕에 대한 욕구를 지나면, 다른 건강식품들은 우리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좋은 맛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과일과 다양한 채소는 더 맛이 좋고 당연히 우리 몸을 더 만족스럽게 만들게 됩니다.




단지 설탕을 딱 한 두 스푼만 줄여도 10분 동안 달리기를 한 그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규칙적은 운동과 신선한 식이 요법이지만, 가급적 설탕을 줄이려는 노력만으로도 부족한 우리의 운동과 채식들을 충분히 보충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몸에 더 좋은 일을 해 줄 수 없다면, 최소한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우라는 보다 나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 많은 음식프로에서 설탕의 첨가로 인한 달달한 음식이 자연스럽게 권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위 달짠달짠이라는 신조어로 최근 맛있다는 것에 대한 정의가 바뀌는 듯 하여 다소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당장은 입에 맞게 자극적인 음식이 당기겠지만,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결국 우리 몸에 나중에 그로인한 피로함을 호소하게 될 것이고, 그 때는 이미 늦을지도 모릅니다. 미리미리 우리의 식습관을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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