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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메이드 영화로 보는 10주년 프로젝트

BIGBANG 10주년 첫 프로젝트, 영화 빅뱅 메이드



뮤지션 빅뱅! 아이돌의 한계를 뛰어넘다!


제는 뮤지션이 된 YG 아이돌 그룹의 시그니처 빅뱅. 벌써 10주년이 되었다니 우선은 축하와 격려,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빅뱅만의 색깔로, 소위 정글이라 불리는 아이돌 세계에서 그들은 아이돌의 아이돌이었고, 이젠 한국 대중음악의 한 축을 당당히 담당하고 있는 뮤지션이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빅뱅 데비 10주년 프로젝트, 영화 MADE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YG에서는 그들의 1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러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YG에서는 빅뱅의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큐형식으로 우리에게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그 첫 프로젝트로 기획, 제작되는 영화는 지난 2015년 월드투어에서 세계 13개국 66개 도시에서 150만의 관객을 기록한 MADE를 다룬다고 합니다. 이미 이러한 형식의 다큐는 세계 유명 뮤지션들에게는 이미 있어왔지만, 이렇게 정식 영화로서 제작되는 것은 극히 드물고 이례적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빅뱅의 파급력을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합니다.

 



이미 빅뱅은 YG와 변함없는 재계약을 이어오면서 YG=빅뱅이라는 공식을 만들고 지켜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에게 언제나 좋은 모습만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그럴때마다 멤버들은 물론 YG 양현석 대표의 리더쉽이 오늘날의 빅뱅 10주년을 MADE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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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빅뱅에서 청년 빅뱅으로의 도약.


이번 10주년 프로젝트 영화 MADE에서는 빅뱅답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팬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했다고 하며,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이라는 다섯 젊은이들이 빅뱅을 만들고, 그 빅뱅안에서 그들이 살아온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준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영화는 6월 30일경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며, 특히 스크린 X 라는 기법을 도입하여 3면의 스크린을 이용해 마치 빅뱅 콘써트장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준다고 하니, 표를 못구해서 아쉬웠던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부에서 제기된 빅뱅의 동반 입대설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YG에서 공식 발표한 바, 이제 우리는 국가의 의무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그들의 모습을 기대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군입대 전까지 보다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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