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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부동산

인천 뉴스테이 알아보기

에디터® 2016. 10. 2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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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기본은 내 집마련이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정책과 시장은 과연 지금이 집을 사야할 시기인가 혼돈의 연속입니다. 현재 낮은 금리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과연 중도금이나 잔금 집단대출의 요건은 완화될 것인가 등 많은 변수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물론 2년마다 계약해야하는 전세의 부담마저 확 낮춘 새로운 주택보급제도인 뉴스테이가 인천에도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누구나 내 집마련의 꿈을 갖고 삽니다. 이미 내 집인 아파트를 분양받았다해도 약 8년에서 10년 정도가 되면 집이 노후된다거나, 라이프 패턴의 변화로 새로운 아파트를 또 분양받거나 구입하기도 합니다. 또한 전세로 산다해도 2년마다 다가오는 전세금 인상과 계약은 정말 부담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로 그러한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새로운 부동산 정책이 뉴스테이가 아닌가 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 제도는 보증금을 예치하고 매월 저렴한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최장 8년까지 이사걱정없이 내 아파트처럼 살 수 있으며, 아파트 품질도 일반 분양 아파트 못지 않게 퀄리티가 높아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일반 임대아파트와는 다르게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인천에서도 핫한 서창 꿈에 그린을 중심으로 인천 뉴스테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일반적인 주택 부동산의 계약기간은 2년입니다. 임대주택도 마찬가지이지요. 계약도 문제지만 2년마다 오르는 임대료 및 전세금 상승은 일반 서민들에게 매우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대 8년간 안정적인 임대보장이 되고, 중간에 얼마든지 임대 해지도 가능하며, 분양 아파트 수준의 퀄리티와 시설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은 기존 임대아파트의 까다로운 조건에 비해 매우 편리한 조건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아파트 분양을 받게 되면 부담해야 하는 취득세, 재산세 등도 일체 없기 때문에 매월 지불하는 소정의 임대료 부담이 다소 낮아지는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인천 뉴스테이의 대표모델인 한화 서창 꿈에그린은 대규모 단지의 프리미엄을 갖고, 편리한 교통입지는 물론 우수한 생활기반 인프라와 인근 생태공원의 장점을 두루갖춘 프리미엄급 아파트로 이미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이 아닌 기업이 관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계약이 유지될 수 있으며, 연 임대료 상승률이 최대 5%로 제한되기 때문에, 최장 8년이라는 기간동안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8년이라는 시기는 새 아파트를 분양받았다해도 노후가 되고 주택가치가 하락되는 시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새로운 아파트를 생각하시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일반 분양단지의 장점을 갖추면서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대상, 보육, 헬스케어 등 맞춤형 서비스가 특화되어 제공되며, 청소, 세탁, 경비 등 개별 사업자들의 네트워크 구축이 인정되며, 주거서비스 편의시설에 특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 기존 아파트 분양받으시는 것보다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서창 한화 꿈에그린 인천 뉴스테이는 보통 보증금이 1억원대에 매월 임대료는 평균 40만원대에서 결정되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새 아파트를 분양받아도 8년정도면 이사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인데, 물론 임대아파트 보다는 임대료 부담이 있지만, 일반 월세보다는 거의 반값에 가까운 수준이고, 특히 각종 세금혜택 및 취득세 재산세 부담이 없다는 점은 매우 매력적인 조건이 아닌가 합니다. 서창 한화 꿈에 그린이 2016년 11월경에 모델하우스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직접 현장을 둘러보시고 체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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