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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가시면 꼭 해보셔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쇠소깍 투명카약을 타는 건데, 예약이 필수라고 합니다. 제 동생이 오랜만에 제주 여행을 갔다가 예약을 미리 안하는 바람에 쇠소깍까지 갔다가 그냥 왔다고 하더군요. 물론 테우체험도 할 수 있고, 다른 곳에서도 제주 카약을 체험할 수 있지만, 쇠소깍에서 사진이 잘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도 유명한 쇠소깍. 예전부터 테우체험이 유명했는 데, 최근에는 투명 카약을 많이 이용하시는 듯 합니다. 물론 방송의 영향도 있겠지요. 일단 안전하고, 특히 사진 찍기에 좋은 명소들이 많아 여행객들의 사랑의 받는 것 같습니다.



 



 


쇠소깍 투명카약 전화예약이 안되니 현장으로 가세요~

워낙 인기가 좋다보니 성수기에는 오전 8시부터 예약 마감이 되고, 비수기에도 오전 10시면 마감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제일먼저 투명카약 예약부터 하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신 후, 다른 체험활동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주차장은 무료 개방되고, 이용요금은 2인부터 가능한데 15,000원, 3인은 20,000원이라고 합니다. 보통 오전 9시에 시작하여 일몰 30분 전까지 운행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주에는 다른 곳에서도 제주 카약은 물론, 씨워커 등 체험 활동이 가능하고, 특히 말의 고장이니 만큼 힐링 승마나 ATV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른 체험활동은 미리 티켓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하시는 여행 코스에 맞춰 다양한 제주 레포츠를 즐기시는 것도 여행에 큰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해 두시면 매우 저렴하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각종 관광 명소 및 박물관 입장권 등도 계획성있게 준비해 주시면, 쇠소깍 카약은 물론, 테우, 수상 스포츠 및 각종 관광시설등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쇠소깍 체험 활동

투명카약은 약 800m의 거리를 15분~20분 정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 절벽등도 있어 사진 찍기 좋고, 초등학생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여름에는 햇볕이 강하니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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