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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해외취업사이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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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년실업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닐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혼술남녀라는 드라마에서도 주된 테마가 공시족과 같은 취준생을 다룰 정도이니까 말이죠. 그래서 최근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이왕 해외취업할 계획이라면 제대로된 해외취업사이트 알아보기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한 수준임에 따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각 해외연수 운영기관 및 해외취업정보사이트 등과 협력하여 해외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연수사업 등에 국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정부의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정부 국책 사업으로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호주나 싱가포르는 물론 뉴질랜드, 두바이 등에 단기 및 장기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사이트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해외취업정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국비지원 연수 프로그램은 과정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국비지원이 800만원, 개인부담이 80만원 정도로 각 연수기간 별 모집인원을 선발해여 해당 직무에 필요한 언어(영어 등) 및 기술등을 체계적으로 연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영어 교육은 필리핀에서 약 8주 정도 1:1 연수를 통한 실무 영어실력을 교육받고, 호주에서 17주 정도의 전문 직무교육을 받아 호주 내 관련 기관 및 직장에 유급취업을 하여 경력을 인정받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해외취업박람회 등을 통하여 정보를 얻거나 전문 교육기관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데, 교육과정에 따라 항공권 할인혜택은 물론 학생비자비용등을 국비에서 추가지원, 연수기간 동안 유학생 보험 등도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누구나 이러한 국비지원 해외취업 프로그램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호주지역을 예로 들자면, 만 30세 이하로서 호주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 또는 발급이 가능해야 하며, 그러한 워킹홀리데이비자로 호주에 입국한 적이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전에 연수를 받은 사람은 안된다는 이야기이겠지요. 학력은 고졸이상이면 되는 데, 재학생과 휴학생은 안되고, 고졸자의 경우는 해당분야에 1년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해당분야 전공자는 우대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토익은 600점 이상 또는 자체 영어테스트 통과를 하면 되고, 기타 해당지역 체류사실이 없어야 해외취업 연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의 특징은 물론 선발인원의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최소한의 교육 이수 능력만 확인되면 큰 부담없이 해외취업사이트나 기관을 통해서 해외취업정보는 물론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후죽순 생기는 유사기관에 주의하셔야 하며, 정부로부터 공식인가를 받은 기관인지 면밀히 체크하시고 신청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만 잘 거치시면 해외취업에 필요한 영어능력 향상은 물론 해외에서 인정받는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올바른 해외취업사이트 알아보기로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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