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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변이나 수영장에서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래쉬가드를 입은 사람과 입지 않은 사람. 래쉬가드를 입었다면 기본적으로 몸매 관리가 되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래쉬가드를 멋있고 폼나게 입기 위해서 벌써부터들, 아니 이미 오래전부터 열심히 운동도 하시고, 다이어트도 하시면서 몸매를 만드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래쉬가드를 잘만 선택한다면 어느 정도 몸매 커버도 가능하다니, 미리 포기하실 필요는 없으실 듯 합니다.


 


 





그런데 래쉬가드를 구입하여 막상 입어보면 생기는 고민이 있습니다. 맨몸에 그냥 입나? 아니면 안에 뭘 또 입어야 하나? 입으면 속옷을 입어야 하나? 아님 수영복이나 비키니를 입어야 하나? 래쉬가드를 입고 물에 들어가지 않으실 거라면, 그냥 맘에 내키는 대로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ㅎㅎ 하지만 한 번이라도 물에 들어가실 거라면, 남자분들은 수영복, 여자분들은 비키니를 미리 입으시는 것이 나중에 물에서 나왔을 때 덜 민망하다는 것이 인터넷을 지배하고 있는 중론인 듯 합니다. 래쉬가드가 몸에 딱 붙는 것 같아도 막상 물에 들어가면 어느 정도 신축성이 나기 때문에 안에 받쳐 입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듯 싶고,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래쉬가드 상의 자체에 기본 커버가 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완벽한 커버는 부족하니, 미리 비키니 등을 입어 두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 래쉬가드는 잘 구입해야 나중에 후회안하고, 잘 선택하면 약간 나온 배 정도는 커버해 준다고 하네요^^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몸매에 대한 부담이 없으므로 많은 부모님들께서 다양한 목적으로 래쉬가드를 선호하십니다, 자외선 차단도 되고, 스타일도 살리고, 그래서 요즘 왠만한 아이들은 수영복 대신에 래쉬가드가 대세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왕이면 가족이 모두 래쉬가드를 입거나, 이왕이면 패밀리룩으로도 다양한 패션연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커플 래쉬가드는 이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전이지요. 최근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래쉬가드 화보를 찍었는 데, 정말 멋있긴 멋있더군요^^



 


 



아무리 래쉬가드 브랜드가 좋고, 유명 연예인들이 입어다 해도, 결국 본인의 몸에 맞지 않으면 아무래도 입지 않게 되는 경향이 있고, 인터넷 주문을 하고 바로 여행지로 가져가서 입다가 본인 스타일에 맞지 않으면 여행마저도 망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래쉬가드는 가급적 직접 매장에 가서 입어보고, 특히 커플이나 가족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직접 착용해 보고 구입을 하시는 것이 현명한 구입 패턴이라고 합니다. 이 때 몸매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은 가급적 화려한 무늬의 제품을 구입하신다면 시각 분산효과로 인하여 조금은 몸매 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멋진 래쉬가드와 함께 잊지 못할 여름 휴가가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겠지요.





브랜드 래쉬가드를 구입하시든, 인터넷 쇼핑, 또는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시든 래쉬가드는 일단 자외선 차단 효과와 신축성, 견고함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의 스타일에 가장 알맞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꼼꼼히 따져서 구입하시면 멋진 스타일도 뽐내고 건강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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