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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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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포스팅하지 않겠습니다. 운빨로맨스 방송사의 저작권관계로 포스팅안하겠습니다. 류준열이 출연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관심을 가지고 운빨로맨스를 포스팅하려했지만, 공식 홈페이지 콘텐츠 저작권은 MBC에 있다는 안내 공지에 따라 이 드라마의 포스팅은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운빨로맨스 공식 홈페이지의 저작권이 MBC에 있다는 것은 홈페이지 내용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MBC의 허락을 맡아야 한다는 뜻일텐데, 제가 굳이 MBC에 메일을 보내고, 사용허가까지 받아가면서 포스팅하기엔 저도 좀 부담이 됩니다. 사실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구요. 그래도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 이미지와 내용들은 어느 정도 저작권 완화를 하여, 그 콘텐츠를 가져다 사용하는 주체의 의도가 콘텐츠 본래의 의도를 심하게 훼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특히 저처럼 드라마의 홍보 및..
[디마프] 디어 마이 프렌즈 - 40대 남성의 시선에서 바라보다 디어 마이 프렌즈40대 남성의 시선에서 바라보다. 디마프, 디어 마이 프렌즈, 노희경 작가의 필력이 금토 저녁을 또다른 기다림으로 장식하고 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줄거리가 흔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 보았을 내용을 작가 특유의 인생관으로 녹여내고 있다. 금토 저녁은 한 때 응답하라 때문에 설레임으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물론 그 이후 시그널이 아쉬움을 달래주었고, 비록 시청률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역시 명작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기억이 그 명맥을 유지해왔다. 사실 40대 남성 중의 하나인 나는 드라마를 그리 즐기지 않는다. 그나마 응답하라는 내가 살았던 시대의 추억이라 관심이 있었고, 시그널은 그간의 영화와 드라마를 짬뽕 시킨 것 같아 나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 좋아했지만, 마나님께서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