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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해피투게더 출연

박태준 작가의 자전적 웹툰 "외모지상주의"

5월 26일 해피투게더3에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박태준 작가가 출연하여, 외모지상주의의 탄생 비화 및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까 웹툰 같은 건 잘 안보는데요, 최근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 및 원작으로 고퀄러티의 웹툰들이 많이 등장하여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젠 웹툰 작가가 공중파 예능에까지 나올 정도이니 그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네이버에서 매주 금요일 연재되고 있답니다. 어느날 일어난 기적같은 일을 소재로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박태준 작가를 스타로 만들어 준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웹툰이 공개되는 밤12시를 많은 팬들은 기다리고 있을 정도라니, 저도 한번 기회가 되면 보려고 노력은 하겠습니다만.... ㅋ

 

웹툰 작가 박태준

 

하도 인기가 있다고 하니 박태준 작가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만화가이면서 쇼핑몰도 운영하는 군요...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많은 돈을 벌어 주었다는 데, 거기에 쇼핑몰까지 운영한다니 대단합니다.

 

소속사도 어마무시 하군요. 싸이더스 HQ. 소속이 아보키스트라길래 웹툰 작가들이 모여 있나보다 했더니, 바로 박태준 작가가 운영하는 쇼팅몰 이름이었네요... 그래서 대표라고 했구나 ㅎㅎ 아보키스트는 남성의류 쇼핑몰 같습니다. 아무래도 박태준 작가가 미술쪽이니 패션등에도 남다른 감각이 있겠네요. 그러고 보니 본인의 재능을 최대한 살려 생활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직접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프로필 사진을 보니 인물이 아주 훤~합니다. 아... 2012년에 베스트 모델상 대상까지 수상했군요... 잘생긴 얼굴과 몸매에 미술쪽에 감각이 있으니, 더군다나 돈도 잘버니 여성들이 매우 많은 호감을 갖겠네요... ㅠㅠ

 

프로필에 학력사항은 없는 것을 보니... 대충 짐작은 하겠습니다만, 요즘 학력이 뭐 그렇게 중요한 시대도 아니고, 본인의 재능 충분히 살려서 사회 생활하고, 그것으로 성공하면 학벌이 무슨 소용있겠습니까....만은 그것은 일부 천부적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스토리이고, 본인이 그런 재능이나 감각이 없다면, 그냥 입다물고 공부해야하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겠지요.

 

외모지상주의 자전적이야기

 

이번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태준 작가는 외모지상주의를 집필하게 된 계기가 어렸을 때는 집안 환경도 안좋고 자존감이 매우 낮았지만, 고3때 외모를 가꾸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그로인해 주변에서도 보는 시선이 달라져 그 경험을 바탕으로 외모지상주의를 그렸다고 하는 군요. 틀린말은 아닙니다. 자신있는 외모는 자신감을 낳고, 그 자신감은 일의 성취도를 높이는 법이니까요... 몸에 칼만 안댄다면 외모는 꾸미는 것이 좋고, 외모뿐만 아니라 몸매도 가꾸어, 상대방으로 하여금 항상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신뢰감 형성에도 매우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도 당장 내일부터 다시 운동을.... ㅎㄷㄷ ㅋㅋ ㅠㅠ

 

박태준은 이미 쇼핑몰로 300억 수익을 올렸다는 데... 하아... 웹툰 외모지상주의로도 엄청난 수입을 올렸고... 거기에다가 부동산 투자 공부까지.... 이런 내용을 접할 때마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저는 그럴 때마다 그렇게 생각하고는 잊어버립니다. 그건 그 사람들 세상이고.... 솔직히 부럽긴 하죠. 그럼에도 더욱 인기가 있고 싶어 나왔다는 박태준 작가. 뭐 더욱 성공해서 나중엔 사회에도 좋은 일 많이 하길 바라겠습니다.

 

* 저작권관계로 본문과 관계된 이미지 자료등을 사용하지 못한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 虛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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