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더원 하면된다 음악대장 잡나?
더원 복면가왕에 드디어 뜨나?
복면가왕에 드디어 더원이 떴나요? 오늘 복면가왕 하면된다의 음색을 듣는 순간 저는 제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목소리는 분명 더원의 목소리이고, 복면가왕 패널 중에서도 더원을 의심하는 듯한 멘트가 나왔습니다. 이 사람이 목소리를 이렇게 내면 안된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과연 음악대장의 연승행진은 어디까지인가?
지난 김연우 때도 우리는 경험을 했었습니다만, 아무리 가왕이라 해도 빠르면 3연승, 늦어도 4연승 정도하면 어느 정도 누구일 것이다 추측이 예상됩니다. 이번 음악대장도 국카스텐 하현우 일 것이라는 것은 이제 우리들의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김연우의 경우를 들면서 김연우는 예능을 안다. 재미를 위해 스스로 물러날 때를 알았다고 평가하는 반면, 음악대장은 그야말로 예능과 상관없이 오로지 음악만을 생각하고, 복면가왕에 목숨을 걸었다고 생각할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면을 쓰면 더원도 춤을 춘다?!
오늘 복면가왕의 하면된다는 확실히 본인의 실력을 감춘 것이 확실했고, 분명 고음이 나올 수 있는 곡을 선곡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는 제작진의 의도로 보이구요, 특히 예전 더원의 무대를 보았을 때는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이니만큼, 인터뷰할 때도 나름 진중한 모습을 보인다 생각했는 데, 오늘은 분명 목소리는 더원인데, 인터뷰 행동은 왠지 가볍게 느껴지는, 이것이 의도된 상황이라면 우리는 다음 주를 기다리지 않을 수 없게되었습니다.
더원의 중국 나가수
더원은 한 때 중국 나가수에 출연하여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중국에서도 인정받는 가수로 활동하였습니다. 최근에는 황치열이 그 뒤를 이어 한국가수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그동안 더원이 중국에서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제 다시 국내 활동을 시작한 것인지, 한동안 좋지않은 루머가 있었는데, 이제 다시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부에서는 여전히 곱지않은 시선이 있으나, 음악대장을 상대하기 위해 복면가왕 제작진이 결국 비장의 카드를 준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판단은 시청자들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우리는 복면가왕 음악대장과 하면된다를 즐기자
암튼 다음 주 기다려집니다. 이미 일부 언론에서도 하면된다는 더원일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일찍 그 정체가 밝혀져, 김태우나 김경호처럼 바로 정체가 드러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선곡에서 본인들의 색깔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오늘은 선곡에서부터 더원을 숨기고자 하는 노력이 보이는 만큼, 다음 복면가왕을 기다려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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