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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운데시마 달성 레알 마드리드 용어 정리
레알 마드리드와 관련된 용어 알아보기
레알 마드리드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1번째 우승을 하였습니다.
이 11번째 우승을 라 운데시마라고 합니다. 10번째 우승은 라 데시마라고 하지요.
일부 팬들은 이 경기에서 주전인 호날두 등에 대해서는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는 평가와 함께 이번 승리는 감독인 지단의 승리다 라고 합니다.
어찌 되었든 유럽의 강호들을 제치고 11번이나 우승을 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관련된 용어 정리
요즘엔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성분들께서도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즐기십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레알 마드리와 관련된 용어를 한번 정리해서 축구와 관련된 대화에서 보다 재미있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고자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정식 명칭은 레알 마드리드 클루브 데 푸트볼(스페인어: Real Madrid Club de Fútbol) 그래서 레알 마드리드CF 가 정식 명칭이 됩니다. 홈구장 이름은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이며 약 8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의 축구리그인 프리메가리그에서 경기가 운영되는 데, 특히, FC바르셀로나와 숙명의 라이벌이며, 두 팀사이의 대결은 엘 클라시코라고 불립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호날두와 메시와의 대결은 언제나 흥미진진하지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관련된 용어중에서 의미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용어가 갈락티코입니다. 아마 레알 마드리드의 가장 화려한 전성기라고 생각되는 데요,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호베르투 카를루스,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당대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선수들을 영입하고 이들을 바로 갈락티코라 불렀다 합니다. 갈락티코란 지구방위대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과도 관계있는 라 운데시마. 그냥 11번째 우승이라는 뜻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10번째 우승은 라 데시마. 이 외에도 다른 용어들이 많이 있겠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관련해서는 이 정도 알고 계시면 그래도 어디가서 주눅은 들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 필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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