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의 진실 팩트체크
천일염의 진실 팩트체크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천일염은 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든다고 합니다. 인류는 선사 시대부터 천일염을 사용해 왔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중입니다.
요리 용도 외에도 천일염은 종종 바디 스크럽, 목욕, 음료 및 기타 수많은 제품에 첨가된다고 합니다.
천일염의 진실 팩트체크
일부에서는 천일염이 정제염보다 더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몇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데이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천일염의 진실 vs 정제염
천일염은 주로 신체의 체액 균형과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염화나트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소한으로 가공되었으므로 칼륨, 철 및 칼슘을 포함한 일부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정제염보다 영양학적으로 우월하다고 여겨지는 이유 중 하나인데, 정제염은 심하게 분쇄되어 대부분의 영양소가 제거된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천일염의 영양소는 미량으로만 존재한다는 것이고,
천일염만으로 하루에 필요한 칼륨, 철, 칼슘 또는 마그네슘의 양에 가까워 지려면
극도로 많은 양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편, 천일염의 과립은 정제염의 과립보다 크기 때문에,
정제염은 약 2,300mg의 티스푼 당 나트륨 약 6.1g을 제공하는 반면,
천일염에는 2,3000mg의 티스푼 당 나트륨 약 4.6g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천일염이 정제염에 비해 적은 양의 나트륨을 보이는 것은,
적은 수의 바다 소금 과립을 티스푼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지,
정제염보다 나트륨이 적기 때문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과도한 나트륨 섭취가 고혈압과 심장 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구분을 깨닫지 못하고 천일염이 정제염보다 건강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만약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이 권장 한계 또는 개인 허용 오차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정제염 대신 천일염을 사용해도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같은 수준의 맛을 내기 위해 요리에 더 많은 천일염을 사용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천일염의 진실 알려진 효능
염화나트륨 (소금)은 신체에 몇 가지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음식에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천일염이 영양학적인면 뿐만 아니라 다른 효능도 있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 중 대부분은 객관화된 과학적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수화, 혈압 등에 도움되는가
일반적으로 소금은 적절한 수화 및 혈압 수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나트륨은 유체 균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을 섭취하지 않으면,
특히 고강도 운동중에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체에 적절한 체액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건강한 혈압 수준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나트륨을 너무 적게 또는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식염에 민감한 사람들의 혈압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천일염을 섭취하면 나트륨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실 이미 우리는 너무다 다양한 다른 음식에서 충분히 나트륨을 섭취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소화에 도움되는가
일부 사람들은 미지근한 물과 혼합된 천일염을 섭취하면 소화를 돕는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염화물은 위산을 생성하는 데 필요하며 염화나트륨(소금)은 소화 과정에서 분해 된 후,
내장에서 영양소의 흡수와 이동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정한 소금을 섭취하면 소화 건강을 최적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준비하는 성인에게 소금물을 마시는 효과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결론은 소금물만으로 장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되는 것은 확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과 혼합된 천일염을 마시는 것은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너무 많은 소금물을 마시는 것은 너무 많은 소금을 섭취하게 할 수 있어 또다른 부작용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부러 천일염 물을 마시지 않아도 다른 소스에서 적절한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이
정상적인 소화를 지원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합니다.
피부 건강과 염증에 도움이 된다고?
천일염 목욕은 피부 건조와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목욕물에 1컵의 천일염을 첨가하여
습진에 의한 자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금 목욕이 피부 염증을 줄이는 데 어떻게 도움이되는지,
특히 천일염이 특정 효과를 발휘하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한 연구에 따르면,
사해에서 얻은 소금 용액으로 목욕하는 것이 수돗물 목욕과 비교하여
피부 수화를 증가시키고 거칠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즉, 연구원들은 긍정적인 결과를 소금 함량이 아닌 사해 용액의 마그네슘 양에 기인한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연구에 따르면 신체와 피부에 염화나트륨 농도가 높을수록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와 관련된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면역 세포 수가 증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러한 결과는 소금 목욕이 피부 자극을 개선하는 능력이 소금의 미네랄 성분에 크게 좌우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한 것은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천일염은
피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목욕에 추가하는 가장 좋은 유형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소금의 단점
천일염은 음식에 풍미를 더해 주며, 식단말고도 다른 곳에 유익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나트륨의 과소비는 고혈압, 골다공증, 신장 결석 및 기타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른 유형의 소금들보다 천일염을 선호하더라도,
특별한 이점을 제공한다고 보기 어려우며, 다른 모든 소금과 마찬가지로 적당히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신장 질환, 고혈압 및 심부전 환자는 천일염 및 기타 염분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천일염의 진실 Sea Sa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