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백 브랜드 특징 및 가격대 추천 핵심요약정리본
젊은 청춘들에게는 필수품, 어린 학생들에게는 깜찍함이 두 배로~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귀여움을 재미있게 선사해주는 패션 아이템, 스냅백 브랜드의 각 특징과 대략적인 가격대를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자신에게 어울리는 브랜드및 디자인을 잘 선택하신다면 친구들에게 센스있는 패피로 인정받지 않을까 합니다^^
스냅백의 스타일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코디가 될 수 있는 스포티한 디자인에서 힙합스타일은 물론 캐쥬얼 및 정장에도 어울릴 수 있는 브랜드별 특징이 있는 듯 합니다.
NBA나 미첼앤네스는 스포티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데, 송지효씨가 NBA브랜드를 선호하면서 가끔 방송에도 착용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4만에서 9만원, 10만원정도하는 다소 고가의 제품이긴 하지만 패턴이 화려하고 정교한 특징이 있습니다. 미첼앤네스는 역시 도끼 스냅백으로 유명하지요. 가격은 중저가로 2~5만원정도 하는 데, 빈티지한 스타일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유니크하면서 화려해서 외국 배우들도 선호하는 브랜드라고 하네요^^
스냅백 = 힙합 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비록 제가 급조한 것이지만 ㅋㅋ) 어반 스타일의 개성을 뽐내는 브랜드로는 다이아몬드 서플라이, 페이즐리 등을 꼽을 수 있겠네요. 랩퍼들이 선호하는 다이아몬드 서플라이 역시 2~5,6만원하는 브랜드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다이아몬드 로고가 아주 유명하지요^^
최근 가장 핫한 브랜드를 꼽으라면 당연 페이즐리겠지요? 많은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화려하고 과감한 패턴과 특히 입체 프린팅이 특징이라서 잘 쓰면 연예인, 잘못 쓰면 오징어가 되는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개성있는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 브랜드가 아닌가 합니다. 스냅백 초보들이나 아니면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캐쥬얼하면서도 일상에 무난한 디자인으로 브릭스톤이나 오리지널 척 같은 제품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빈지노가 애용하는 브릭스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 깔끔한 디자인이 일상 데일리룩과 잘 어울리는 브랜드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여러개를 준비해두면 요일별이나 시즌별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3만원대의 가성비가 탁월한 오리지널 척은 오래된 명성만큼 다양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다양한 개성의 디자이너들이 마음껏 디자인을 해서 같은 브랜드라 하더라도 다른 느낌을 주며, 패턴이 화려하여 여성분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스냅백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단순히 멋의 패션 아이템을 떠나 다양한 기능성을 제공하는 스냅백, 없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본인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있으신 분들은 하나 더 준비해두셨다가 다양한 코디를 연출하신다면 더욱 좋겠지요? ㅎ